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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일기

3세 오리고 붙이기 활동, 집에서 해본 유아 소근육 놀이 후기

by 네식구아빠의 꿀템일지 202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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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오리고 붙이기,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3세 전후 아이들은
손 사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숟가락을 스스로 잡고,
블록을 쌓고,
스티커를 붙이려는 행동이 많아집니다.

이 시기에 오리고 붙이기 활동은
소근육 자극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볍게 시작해본
3세 오리고 붙이기 활동북 사용 기록을 정리해봅니다.


구성과 준비물

활동북 안에는
안전가위, 풀, 색연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따로 준비물을 챙기지 않아도 되어
집콕놀이로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위연습
  • 색칠하기
  • 점잇기
  • 오리고 붙이기

단계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3세 가위연습,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처음은 직선 자르기입니다.

점선이 굵게 표시되어 있어
아이도 자를 위치를 쉽게 인식합니다.

이후 물결선, 지그재그 선으로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처음 가위를 잡는 아이에게는
너무 어렵지도,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한 장에 10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색칠놀이와 집중 시간

색칠하기 페이지는
배경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합니다.

3세 아이는
선 안에 정확히 칠하는 것보다
색을 선택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놀이처럼 접근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점잇기 활동의 장점

점잇기는 숫자를 순서대로 연결하는 활동입니다.

처음에는 설명이 필요했지만
몇 번 반복하니 스스로 이어보려고 했습니다.

단순한 미술놀이를 넘어서
인지 자극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오리고 붙이기 활동, 소근육 자극

가장 반응이 좋았던 부분은
붙이기 활동이었습니다.

모양을 오린 뒤
정해진 위치에 맞춰 붙이는 과정에서
손가락 사용이 많아집니다.

풀을 바르고 위치를 맞추는 행동은
집중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립니다.


실제 사용 후 느낀 점 정리

좋았던 점

  • 준비물이 포함되어 편리함
  • 단계별 구성으로 난이도 조절 가능
  • 놀이 중심이라 부담이 적음

아쉬운 점

  • 페이지 수는 많지 않음
  • 풀을 많이 바르면 종이가 울 수 있음

집에서 하루 한 장씩 진행하기에는
적당한 분량이었습니다.


3세 오리고 붙이기, 이런 경우 참고해볼 만하다

  • 가위연습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 집콕놀이 아이템을 찾는 경우
  • 색칠놀이와 붙이기를 함께 해보고 싶은 경우

학습지 느낌보다는
놀이 활동에 가까운 구성입니다.


정리

3세 오리고 붙이기 활동은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하는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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