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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직접 담근 단새우장을 가져다줬다.
요즘 간장새우를 좋아하긴 했지만, 집에서 만든 단새우장은 오랜만이다.
마침 집에 계란도 있고, 밥도 있어서
간단하게 한 상 차려보기로 했다.

단새우장 한 그릇,
버터 올린 밥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애호박전까지.
집에서 차린 밥상이지만
구성은 꽤 든든하다.
단새우장 상태와 양념

간장 색이 너무 짙지 않고 맑은 편이다.
통후추, 마늘, 고추, 대파가 함께 들어가 있어
기본 양념은 깔끔한 스타일이다.
단새우라서 그런지
일반 새우장보다 살이 더 부드러워 보인다.
단새우장 먹는 과정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기면
속살이 부드럽게 분리된다.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야 해서
조금 손이 가는 편이지만
그만큼 신선한 느낌은 확실하다.
단새우 특유의 달큰한 향이 있고
간장 간은 과하게 짜지 않다.
밥과 함께 먹기 무난한 간이다.
김치볶음밥과의 조합

와이프는 김치볶음밥을 준비했다.
치즈와 계란을 더해 조금 더 든든하게 먹었다.
매콤한 김치볶음밥과 단새우장을
번갈아 먹으면 간이 균형을 잡아준다.
자극적이지 않은 새우장이라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한 끼 식사로 느낀 점
단새우장은
✔ 살이 부드럽고 달큰한 편
✔ 간장 양념이 과하지 않음
✔ 밥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
다만
껍질을 직접 벗겨야 해서
조금 번거롭다는 점은 있다.
그래도 집에서 이렇게 한 끼 먹으면
밖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편안함이 있다.
특별한 메뉴는 아니지만
집밥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사용된 재료 간단 정리 (정보성 보강용)
- 단새우장
- 흰쌀밥
- 버터
- 계란
- 김치볶음밥
- 애호박전
간단한 재료지만
조합에 따라 맛의 방향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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